주식 평단 계산법: 물타기 후 평균단가가 얼마나 내려가는지 계산하는 법
주식 평단은 매수가격을 단순히 평균내는 것이 아니라 각 가격에 몇 주를 샀는지 반영한 가중평균입니다. 낮은 가격에 추가매수하면 평단은 내려가지만 투자금과 보유수량이 동시에 늘기 때문에 손실위험 자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.
핵심만 먼저
- 새 평단 = (기존 매수금액 + 추가 매수금액) ÷ 총 보유수량
- 매수가격 두 개를 단순 평균하면 수량이 다를 때 틀린 결과가 나옵니다.
- 평단 하락은 본전 가격을 낮추지만 투자금 노출은 커지므로 투자판단과 계산을 분리해서 봐야 합니다.
1. 평단은 ‘가격의 평균’이 아니라 ‘투자금의 평균단가’입니다
50,000원에 100주를 샀다면 투자금은 5,000,000원입니다. 이후 40,000원에 50주를 추가하면 2,000,000원이 더 들어갑니다. 총 투자금 7,000,000원을 총 150주로 나누면 새 평단은 약 46,667원입니다.
50,000원과 40,000원을 단순 평균한 45,000원과 다른 이유는 두 가격에서 산 수량이 다르기 때문입니다.
| 추가 조건 | 총 수량 | 새 평단 |
|---|---|---|
| 40,000원 × 50주 | 150주 | 약 46,667원 |
| 40,000원 × 100주 | 200주 | 45,000원 |
| 45,000원 × 100주 | 200주 | 47,500원 |
| 60,000원 × 100주 | 200주 | 55,000원 |
2. 목표 평단만 보고 추가매수 수량을 정하면 안 되는 이유
평단을 빠르게 낮추려면 현재 가격에서 많은 수량을 추가해야 합니다. 하지만 그만큼 투자금이 커지고 특정 종목에 대한 집중도도 높아집니다. ‘평단 45,000원을 만들려면 몇 주를 더 사야 하지?’라는 질문과 ‘그만큼 더 사는 것이 내 포트폴리오에 적절한가?’는 서로 다른 질문입니다.
계산기는 필요한 수량을 보여줄 수 있지만 기업의 가치, 손실감내 수준, 투자기간을 판단해주지는 못합니다.
3. 본전까지 필요한 상승률은 손실률과 대칭이 아닙니다
예를 들어 100에서 50으로 하락하면 손실률은 50%지만, 50에서 다시 100으로 돌아가려면 100% 상승해야 합니다. 평단을 낮추면 본전까지 필요한 상승폭이 줄 수 있지만 추가로 투입한 자금도 함께 위험에 노출됩니다.
그래서 평단 계산 결과와 함께 총 투자금, 현재가 대비 본전까지 필요한 상승률, 종목 비중을 같이 보는 편이 좋습니다.
4. 실제 계좌 평단과 계산기가 조금 다를 수 있는 이유
몇이지? 평단 계산기는 매수가격과 수량을 바탕으로 한 수학적 평균단가를 빠르게 확인하는 용도입니다. 실제 계좌의 원가 계산은 증권사 표시 기준을 우선 확인하세요.
- 증권사별 수수료 처리 방식
- 세금·제비용 포함 여부
- 분할매수·분할매도 후 평단 표시 방식
- 주식분할·병합·배당 등 권리처리
- 해외주식의 경우 환율과 원화 환산 기준
직접 계산해보기
숫자는 계산기에 넣으면 더 빠릅니다
현재 보유수량과 추가매수 조건을 넣어 새 평단을 계산하세요.
주식 평단 계산기 열기 →FAQ
자주 묻는 질문
Q. 물타기를 하면 손실이 줄어드나요?
평단은 낮아질 수 있지만 추가 투자금이 들어가므로 전체 위험이 자동으로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. 현재가가 더 하락하면 추가매수분도 함께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.
Q. 수량이 같으면 두 매수가격을 평균내도 되나요?
같은 수량을 두 번 샀다면 단순 평균과 가중평균이 같습니다. 수량이 다르면 반드시 금액과 수량을 반영한 가중평균을 사용해야 합니다.
Q. 수수료와 세금도 평단에 넣어야 하나요?
투자성과를 정밀하게 계산하려면 거래비용을 고려할 수 있지만 증권사마다 원가 표시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. 계좌 표시값과 비교할 때는 해당 증권사의 기준을 확인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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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글은 계산 원리와 일반적인 기준을 이해하기 위한 정보입니다. 계약·세금·법률·투자 등 중요한 의사결정은 해당 기관의 최신 기준과 개인 조건을 함께 확인하세요.